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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사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 및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라센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제임스 필란은 SEC와 리플사의 재판에 있어서의 향후 최신 일정을 게재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일정은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다.

 

8월 31일 12:00(EST 시간, 한국 1일 02시)에 SEC가 주장하는 정보공개의 특권에 대해 리플사 측과 SEC는 판사와 전화회의를 한다.
8월 31일, SEC는 팩트 디스커버리(증거공개 절차)로 기한을 맞이.
9월 3일, SEC는 SEC 직원이 XRP나 기타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것이 허가되었는지에 관한 서류 제출 신청에 응답한다.
10월 15일 SEC의 ‘엑스퍼트 디스커버리(전문가 증언)’ 기한을 맞이.

[상세]

31일의 전화회의에서는 SEC가 주장하는 “Deliberative Process Privilege”라는 정부부처에 관한 정보개시의 특권을 둘러싼 것으로, 지금까지 SEC는 윌리엄 힌만 전 기업금융 디렉터의 증언을 포함해 XRP, BTC 및 ETH에 관한 견해와 입장이 기록된 SEC의 서류의 전면 개시를 거부하고 있는 배경이 있다.

또한, SEC에 의한 팩트 디스커버리는 동 31일에 기한을 맞이하는데, 그 후에도 쌍방은 갈링하우스와 라센의 증언을 취할 수 있으며, 9월 14일에 갈링하우스, 동 20일에는 라센이 증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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