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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블록비츠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팜스(BitFarms)는 유동성 확보와 대차대조표 개선을 위한 회사 전략 조정을 발표했으며, 비트팜스는 지난 한 주 동안 총 3,000 BTC를 매도하여 약 6,200만 달러(약 802억원)를 확보했다.

 

또한, 비트팜스는 수익의 일부를 갤럭시디지털로부터 조달한 6,600만 달러(약 853.7억원)의 일부를 갚아 3,800만 달러(약 491.5억원)로 부채를 줄였다고 한다.

 

이에 따라 비트팜스는 현재(6월 20일 기준) 4,200만 달러(약 543억원)의 현금과 3,349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비트팜스의 월간 생산량은 약 14 BTC라고 한다.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을 고려하여 우리는 유동성을 높이고 대차대조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했다. 우리는 더 이상 일일 BTC 생산분을 모두 장기보유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BTC 가격 상승에 대한 낙관적 입장은 유지하고 있지만, 이 전략적 변화를 통해 우리는 세계적 수준의 채굴 운영을 유지하고, 비즈니스를 계속 성장시키는 최우선 순위에 집중할 것이다." - 비트팜스 CFO 제프 루카스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2/06/21/2465965/0/en/Bitfarms-Adjusts-HODL-Strateg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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